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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제주 카페, 1800평 땅 불법 사용 논란
작성 : 2025년 10월 07일(화) 10:11

사진=몽타주 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연예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제주도 한 대형 카페가 나라 땅을 불법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6일 KBS 뉴스는 "3년 전쯤부터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입소문이 나며 유명해진 한 카페가 서귀포시 현장조사 결과 약 6천 제곱미터(1800여평) 임야가 불법 산지전용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KBS 뉴스는 "카페 건물 주변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됐고 잔디를 깐 언덕 주위론 그네 등 여러 조형물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넓은 주차장도 마련했다"며 "하지만 카페 건물을 뺀 주변 대부분의 필지는 임야"라고 전했다.

해당 카페 운영자는 "불법 산지전용에 해당하는 것을 뒤늦게 알게 돼 개선하려 했지만 자금 여건이 안 돼 못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카페 공동 대표였던 연예인 A 씨는 "올해 4월부터 계약이 종료돼 현재는 카페 운영을 맡고 있지 않고, 카페 조성 당시에는 인테리어 등 일부만 맡아 부지와 관련해선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자치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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