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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 한국서 열리는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불참
작성 : 2025년 10월 06일(월) 12:22

넬리 코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부상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불참한다.

대회 주최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다가 부상으로 기권했고, 재미교포 노예림이 미국팀에 대신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어 "태국팀도 패티 타바타니킷을 대신해 파자리 아난나루칸가 대체 투입된다"고 덧붙였다.

코다는 최근 부진을 겪고 있다. 세계랭킹 1위였던 코다는 올 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결국 지난달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세계랭킹 1위도 내줬다.

지난 5일에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라 반등의 신호탄을 쐈지만, 부상으로 인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해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지난 2014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국가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CC에서 진행되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태국, 스웨덴, 중국, 월드팀 등 8개의 팀이 팀을 이뤄 경쟁한다.

팀당 4명의 선수로 구성되고, 한국은 김효주와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이 출격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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