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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소화…'부앙가 결승골' LAFC, 애틀랜타에 1-0 진땀승
작성 : 2025년 10월 06일(월) 12:03

손흥민 / 사진=GettyImga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LAFC)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5경기 연속 골엔 실패했다.

LAFC는 6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5연승을 질주한 LAFC는 16승 9무 7패(승점 57)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애틀랜타는 5승 13무 15패(승점 28)로 14위에 동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이날 LAFC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티모시 틸만,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가 공격진에 포진됐고, 초니에르, 세구라, 델가도가 허리 라인을 구축했다. 백4는 세르히 팔렌시아, 포르테우스, 티파리, 홀링스 헤드가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이에 맞선 애틀랜타는 5-3-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알미론, 티아레, 알렉세이 미란추크, 슬리시, 알제이트, 에르난데스, 그레게르센, 후안 베로칼, 미하이, 페드루 아마도르, 히버트가 선발로 출격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5경기 연속 득점도 실패로 끝났다.

LAFC가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6분 초니에르의 스루 패스를 받은 부앙가가 슈팅을 때려봤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이어 전반 11분엔 손흥민이 파울을 유도해 좋은 자리에서 프리킥을 따냈지만, 부앙가의 슈팅은 골문 왼쪽으로 향했다.

손흥민도 애틀랜타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전반 20분 흘러나온 볼을 손흥민이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품으로 빨려 들어갔다.

LAFC는 파상공세를 이어갔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27분 부앙가가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만들어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6분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좋은 크로스가 문전 앞으로 향했고, 이를 포르테우스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허나 골문 위로 향하면서 득점과 이어지지 못했다.

LAFC는 코너킥 등 다수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선취골을 만들지 못한 채 0-0으로 후반전으로 향했다.

LAFC는 후반전에도 공격을 주도했다. 후반 11분 델가도가 문전까지 쇄도한 뒤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의 선박에 막혔다.

이어진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선 손흥민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홀링스헤드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벗어났다.

애틀랜타가 땅을 쳤다. 후반 24분 슬리시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이는 수비를 맞고 굴절된 뒤 골대를 맞췄다.

LAFC가 끝내 결실을 맺었다. 후반 40분 상대 수비가 헤더로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볼을 부앙가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취점을 뽑아냈다.

후반 막판까지 양 팀은 공방을 주고 받았고, LAFC가 리드를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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