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독특한 전개가 돋보이는 새 앨범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 발매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무드 필름을 게재하고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무드 필름은 사랑니를 중심으로 풀어낸 유니크한 전개와 감각적 연출,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몰입감을 높였다. 매 작품 개성 강한 밴드 음악과 그룹 색채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신보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보는 지난 3월 미니 앨범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 이후 약 7개월 만에 정식 발매하는 음반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 한 해 월드투어 'Beautiful Mind'와 서머 스페셜 콘서트 '
'(<더 엑스케이프>),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는 10월 24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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