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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등' 박나래, 무아지경 김대호에 "이러려고 프리했냐" 쓴소리 [TV캡처]
작성 : 2025년 10월 03일(금) 20:38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박나래가 김대호에게 "체면을 지키라"고 쓴소리했다.

3일 첫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전국1등'에는 국내 최초 '특산물 챔피언스리그'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충남 홍성·경기 안성·제주 흑우가 대한민국 최고 한우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는 흑우 등심, 홍성은 안창살, 안성은 살치살, 새우살, 안심, 치마살로 승부했다.

김대호는 안성 팀이 건넨 큰 새우살 부위를 정신없이 먹었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가 "체면을 좀 지키라"며 "이러려고 프리하신 거냐"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말을 잇지 못하다가 "안성 한우는 빨대로 드셔야 한다. 육즙이…"라며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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