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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데?" 김동현, 자만하다 물에 풍덩(핸썸가이즈) [TV캡처]
작성 : 2025년 10월 02일(목) 21:44

핸썸가이즈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핸썸가이즈' 김동현이 자만 끝에 미션을 실패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가 '고기·탄수·탄산 부족 생활'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욱은 다른 스케줄로 초반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는 미니 풀장에서 고기, 라면, 탄산음료를 걸고 '비커에 물 채우기' 게임을 시작했다.

첫 타자 김동현과 두 번째로 나선 이이경은 모두 비커에 한참 모자란 양을 채우며 실패했다. 신승호 또한 "다시 생각해보라"는 핸썸즈의 말에 물을 더 받았음에도 실패하고 말았다. 차태현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선에 닿지 못했다.

결국 두 번째 도전은 선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됐다. 1위는 약 800㎖를 받은 신승호였다.

번외 게임으로는 '터질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물풍선 게임이 시작됐다. 차태현은 얼굴에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물풍선이 터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소고기를 건 '해먹 위에서 몸 뒤집기'가 진행됐다. 김동현은 "너무 쉬운데?"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였으나, 곧바로 물에 풍덩 빠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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