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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에 한 걸음 더' NC 이호준 감독 "모든 선수가 하나로 뭉쳐…마지막 경기 잘 준비하겠다"
작성 : 2025년 10월 01일(수) 22:24

이호준 감독 / 사진=권광일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8연승을 거두며 5강 경쟁에서 청신호를 밝힌 NC 다이노스의 이호준 감독이 선수들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NC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8연승을 질주한 NC는 70승 6무 67패를 기록, 5위 자리를 유지했다. 다만 KT위즈(71승 4무 68패)와 게임 차가 나지 않기에 마지막 SSG 랜더스와의 최종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경기 후 NC 이호준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잘 해줬다.1회 선취점을 내줬지만 선수들이 자신 있는 모습으로 흔들리지 않고 우리만의 플레이를 이어 나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선 불펜이 빛이 났다. 2회에 등판한 김영규가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김영규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전사민 역시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LG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호준 감독은 "김영규, 전사민 선수를 비롯한 중간 불펜진이 상대 타선을 잘 막아주며 우리만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12안타를 치며 7점을 뽑아낸 타선에 대해선 "최원준, 김휘집, 김형준, 권희동 선수를 비롯한 모든 타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팀에 온 찬스를 잘 살려주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경기의 가장 큰 승리요인은 선수들 모두가 하나로 뭉쳐 서로를 믿고 끝까지 집중한 점이라 생각한다"며 "오늘도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선수들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규시즌 마지막 한 경기, 잘 준비해서 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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