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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홍, KPGA 투어 경북오픈 첫날 7언더파 선두
작성 : 2025년 10월 01일(수) 19:22

박준홍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준홍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첫날 선두에 올랐다.

박준홍은 1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안개로 인해 총 9차에 걸쳐 3시간 10분이나 지연됐고, 오전 10시 10분에서야 경기가 시작됐다. 이후 오후 6시 11분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으며, 출전 선수 120명 중 60명 만이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첫날 선두에 자리한 박준홍은 지난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최고 성적은 2023년 KPGA 선수권대회와 올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2위다.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이날 박준홍은 1번 홀과 3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8번 홀과 9번 홀,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순항하던 박준홍은 15번 홀에서 이날의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며 2타 차 선두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현정협과 최장호, 김태우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황중곤도 전반 9개 홀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옥태훈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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