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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공동위원장, 대중문화교류위 출범 "매년 세계적 페스티벌·시상식 개최"
작성 : 2025년 10월 01일(수) 18:13

박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대중문화교류위원회 박진영 공동위원장이 포부를 밝혔다.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출범식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했는데 마침내 K컬처는 이제 더 이상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유력한 매개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진영 위원장은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가 K컬쳐의 핵심"이라며 "엔터 팬덤 산업은 팬들이 단순한 소비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 동반자적 관계가 돼서 주체적 활동으로 파트너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진영 위원장은 "한국을 엔터 팬덤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 한국을 기준으로 전 세계 다양한 도시들에 거점을 마련해 K컬쳐를 통해 많은 문화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전 세계인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2년간의 준비를 거쳐 2027년 12월부터 매년 12월 한국에서 페스티벌을 열겠다"며 "2028년 5월부터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페노미논 페스티벌을 열겠다"고 전했다.

특히 박진영 위원장은 "2027년 12월 한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엔터 팬덤 산업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한 해를 돌아보며, 팬들의 입장에서 가장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준 아티스트, 콘텐츠, 브랜드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을 준비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선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민간위원 26명이 위촉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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