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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1' LG, '잠실 라이벌' 두산 꺾고 정규리그 우승 확정 지을까
작성 : 2025년 09월 30일(화) 09:4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매직넘버 '1'을 지우지 못한 LG 트윈스가 안방에서 잠실 라이벌 두산을 상대로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노린다.

LG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전날(29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7로 패배하며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실패했다.

LG는 현재 85승 3무 54패를 기록, 한화(82승 3무 56패)에 2.5게임 차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물론 아직도 LG가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LG는 남은 두 경기에서 한 경기 만이라도 승리한다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만약 LG가 모두 패배하고 한화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타이브레이커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LG는 이번 두산과의 경기에서 결판을 내야 한다.

이날 LG의 선발 투수는 송승기를 택했다. 송승기는 올 시즌 27ㅇ경기에 등판해 11승 5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 중이다.

특히 송승기는 두산을 상대로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물론 이번 경기에서 송승기의 뒤로 손주영을 바로 붙일 가능성도 있다.

이에 맞선 두산도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다. 두산은 올 시즌 60승 6무 77패를 기록하면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두산 역시 이날 경기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투수 역시 콜어빈이다.

콜어빈은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7승 12패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는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80로 준수했다.

콜어빈에 이어 팀의 에이스인 잭로그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잭로그는 29경기에 등판해 10승 8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 중이다.

LG를 상대로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85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마지막 경기인만큼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도 농후하다.

과연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을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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