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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동건, 1%만 걸리는 희귀 난치성 '강직성 척추염' 진단 '충격' [TV캡처]
작성 : 2025년 09월 28일(일) 23:13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동건이 대한민국 인구 1%만 걸리는 희귀 난치성 질환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동건의 희귀 난치병 투병 사실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이동건은 눈이 새빨갛게 충혈된 모습이었다. 의사를 만난 그는 "심하지 않을 때는 충혈되고 약간 초점이 덜 맞는 느낌이었다"며 "심할 때는 충혈도 굉장이 심하고 빛에 예민해진다. 빛을 보는 게 고통스럽다고 느꼈다. 심할 때는 한쪽 눈의 시력 저하까지 겪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또한 1년 넘게 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의사는 이동건의 눈 상태에 대해 '포도막염'의 증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증상이 한 달에 한 번씩 계속 발현된다는 말에 "뭔가 이상한 상황이다. 포도막염이 반복된다면 일종의 강직성 척추염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우리나라 1%만 걸리는 난치성 희귀병이다. 강직성 척추염의 첫 증상이 포도막염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유전자 및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의사는 희귀 난치성 질환인 강직성 척추염이 맞다고 최종 진단했다. 그는 "지금 증상이 괜찮다고 관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술과 담배, 설탕과 밀가루를 섭취하지 말고 염증 완화에 좋은 비타민C를 자주 복용하라고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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