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최귀화가 반정에 성공, 새로운 왕의 즉위식을 요구했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에는 반정에 성공한 제산대군(최귀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산대군은 자현대비(신은정) 앞에서 "정녕 사달이 나야 제 말을 들으시겠소?"라며 협박했다. 자현대비가 "3일만 생각할 시간을 주시오. 대왕대비마마의 장례는"이라고 하자, 제산대군은 "아니 되옵니다. 어좌는 단 하루도 비워서는 아니 되옵니다. 내일 날이 밝는 대로 즉위식을 거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현대비가 "이러다 주상이 돌아오시면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이러시오?"라고 하자, 제산대군은 "이번엔 주상께서 살아 돌아오기 힘들 겁니다"라고 했다. 같은 시각 이헌(이채민)은 의식을 잃고 시체 더미 속에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다음날 제산대군은 새로운 왕의 즉위식을 거행할 것을 명했다. 그는 교지를 내릴 것을 청했고 "곧 보위에 오르실 진명 대군의 손을 꼭 잡고 새 하늘, 새 땅을 만백성 앞에 펼쳐 보이겠나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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