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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김원호,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정상…올해 8번째 우승
작성 : 2025년 09월 28일(일) 16:59

서승재-김원호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가 올해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승재-김원호는 28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남자 복식 결승에서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76위)에 게임스코어 2-0(21-16 23-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승재-김원호는 올해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서승재-김원호는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파리 세계선수권에 이어 중국 마스터스까지 정상에 서며 올해에만 7개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 안방에서 펼쳐진 코리아오픈까지 차지하며 시즌 8번째 우승을 장식했다.

서승재-김원호가 1게임부터 집중력을 보였다. 8-9로 밀리는 상황에서 3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고, 리드를 내주지 않기 위해 공세를 퍼부었다.

결국 리드를 잡은 뒤 계속해서 격차를 벌려나가며 1게임을 21-16으로 잡아냈다.

2게임은 고전했다. 초반부터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8-11까지 끌려갔다.

그럼에도 침착함을 유지한 서승재-김원호는 5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13-11로 다시 리드를 뺏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 역시 만만치 않은 집중력을 보여주며 경기는 끝내 듀스로 향했는데, 뒷심에서 앞선 쪽은 서승재-김원호였다.

서승재-김원호는 21-21에서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자신들의 시즌 8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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