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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진 대전, 방수포 걷었다…LG-한화전, 그라운드 정비 후 3시 개시 예정
작성 : 2025년 09월 28일(일) 14:27

경기 시작 준비하는 대전 / 사진=권광일 기자

[대전=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최종전이 1시간 지연 개시된다.

LG와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운명의 맞대결이다. 앞서 LG는 정규 우승까지 매직넘버 3을 남겨둔 채 한화와 대전 원정 3연전에 돌입했다. 26일 1차전에선 LG가 한화에 1-4로 패했고, 전날 2차전에선 LG가 9-2 완승을 거두며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이로써 LG는 이날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반면 한화의 정규 우승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일한 경우의 수는 오늘 맞대결을 승리한 뒤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LG의 전패를 바라는 것밖엔 없다. 이렇게 되면 한화와 LG의 승률이 같아져 1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을 치르게 된다.

그러나 이날 대전 지역에는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그라운드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오후 1시가 넘어서도 폭우가 계속되자 결국 지연 개시가 결정됐다. 한화 관계자는 "금일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그라운드 정비 후 3시경 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빗줄기가 잦아들기 시작하자 오후 2시 10분께 방수포가 걷혔다.

한편 이날 LG는 토종 에이스 임찬규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한화에선 코디 폰세가 출격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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