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골프 꿈나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경주재단은 SBI저축은행과 손잡고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CC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한 하루'를 진행했다.
'행복한 하루'는 이름 그대로 골프 꿈나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물하는 자리였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이자 '코리안 탱크'로 불리는 최경주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꿈나무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 벙커샷 레슨부터 저녁 멘토링까지, 살아있는 교실
행사 당일, 최경주 프로는 페럼CC 코스 펑커에서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벙커샷과 숏게임을 연습했다. 단순한 기술 지도에 그치지 않고, 세계 무대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골프 꿈나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했다. '힘든 순간일수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라는 그의 메시지는 스윙 교정만큼이나 강렬한 울림을 주었다.
저녁에는 따뜻한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식사 자리에서 골프 꿈나무들은 자유롭게 질문을 던졌고, 최경주 이사장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나눴다. 단순한 레슨을 넘어 인생의 지혜와 용기를 배우는 시간이 됐다.
▲ 기업과 함께하는 ESG 사회공헌
이번 '행복한 하루'는 SBI저축은행의 후원과 동행으로 더욱 특별했다. 은행 임직원들도 현장에 참여해 꿈나무들과 교류하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제 현장에서 구현하는 모범적 사례가 됐다.
▲ 모두에게 행복을 선물한 하루
최경주 이사장은 행사 직후 "기업의 꾸준한 후원과 사회의 관심은 꿈나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복한 하루'가 꿈나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BI저축은행은 ESG 경영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 현장에서 실천해 온 금융기관으로, 이번 행사 역시 그 철학의 연장선에 있었다. 특히 청소년 지원과 교육 기회 확대를 기업의 사회적 책무로 보고,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
'행복한 하루'는 단순한 골프 이벤트가 아니라, 멘토와 제자가 함께 성장하고, 기업과 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장이 됐다. 꿈나무들에게는 자신감을, 기업에는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그리고 사회 전체에는 희망을 전한 뜻깊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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