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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허영지 친언니' 허송연과 10월 3일 결혼 [공식입장]
작성 : 2025년 09월 25일(목) 14:26

적재, 허송연 /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적재가 그룹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과 10월 3일 결혼한다.

25일 적재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스포츠투데이에 "적재 씨가 10월 3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가족, 친지 및 지인 몇 분을 모시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식 장소 등 구체적인 것은 비공개다. 적재와 허송연은 그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적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 활동 및 음악 편곡을 맡았다. 지난 2014년 '한마디'라는 앨범으로 데뷔해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정규 3집 '클리셰(CLICHÉ)'를 발매했다.

허송연은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허영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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