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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리플리' 8%대로 껑충…순항 이어갈까
작성 : 2025년 09월 24일(수) 09:15

친밀한 리플리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친밀한 리플리'가 순조롭게 출발선을 넘어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첫 방송 때 보다 0.9%P 상승, 두 자릿수 시청률대를 향해 순항 중이다.

전작 '여왕의 집'이 47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한 가운데, '친밀한 리플리'도 10%대 시청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연출 손석진)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 전쟁을 하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 배우 이시아, 이리화, 이승연, 최종환, 박철호, 한기웅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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