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창경궁과 경복궁이 야간 개장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10일부터 15일까지 야간 특별 개장한다.
관람이 가능한 구역은 경복궁,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창경궁,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이다.
관람권 사전예매는 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전화 예매(1544-1555)가 가능하다.
예매를 하지 못한 어르신은 현장 선착순 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고,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며 관람료는 일반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같다. 1인당 구매수량은 2매로 제한된다.
차지수 기자 luckissj@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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