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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3G 연속 교체' 우니온 베를린, 버크 해트트릭 앞세워 프랑크 푸르트 4-3 격파
작성 : 2025년 09월 22일(월) 12:00

정우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우니온 베를린이 버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진땀승을 거뒀다.

우니온 베를린은 21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니온 베를린은 2승 2패(승점 6)를 기록, 10위에 자리했다. 프랑크푸르트 역시 2승 2패(승점 6)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6위에 위치했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정우영은 팀이 4-2로 앞서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투입되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정우영은 지난달 16일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4부 리그 팀 FC귀터슬로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지만, 리그 1라운드에서 결장한 뒤 이번 경기까지 3경기 연속 교체로만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이날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9분 일리야스 안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일리치의 패스를 받은 버크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이겨내고 추가 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프랑크푸르트의 너새니얼 브라운이 만회골을 넣어 전반은 우니온 베를린이 2-1로 앞선 채 끝났다.

윈온 베를린은 후반 8분 일리치의 크로스를 버크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해 다시 2점 차 리드를 가져갔고, 3분 뒤 후반 11분엔 일리치의 침투 패스를 받은 버크가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의 저력은 매서웠다. 후반 35분 잔 우준의 추격골을 시작으로 후반 42분 페널티킥까지 따내, 요나탄 부르카르트까지 득점을 올려 3-4까지 따라잡았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의 뒷심은 더 이상 발휘되지 못했고, 경기는 우니온 베를린의 4-3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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