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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딕펑스 김태현, 결혼식 맞춰 식전 영상 공개 "이제 결혼"
작성 : 2025년 09월 21일(일) 17:10

최연수 김태현 결혼 / 사진=유튜브 채널 연두잇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프로듀스 48' 출신 모델 최연수가 딕펑스 김태현이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오후 4시 최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늘 결혼합니다!! 결혼식이 궁금하신 분들 보시라고 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에 식전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인데요...! 프로필 링크 유튜브에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의 설명란에 최연수는 "여러분 오늘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팬분들도 모시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기다리셨을 분들이 있기에 식 시작시간에 맞추어 식전영상을 올립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예쁘게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딕펑스의 노래 'COMMA,'에 맞춰 최연수, 김태현 커플이 함께했던 모습과 웨딩 사진 촬영이 담겼다.

김태현은 "사랑하는 연수에게. 그저 내 노래를 좋아해 주던 당신과 이렇게 오래, 이렇게 깊게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우리는 참 오래 돌아왔지"라며 "서로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얼마나 많이 울고 웃고 버텨왔는지 나는, 그리고 너도 너무 잘 알고있어. 그럼에도 서로를 지키려고 무던히도 애쓰던 너를 생각하면 늘 고마운 마음이야"라고 전했다.

이어 "만난지 2000일째 되는 오늘, 우린 결혼하게 되었어. 이제는 서로의 인생이 된 우리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날. 이 길의 끝에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라며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들은 평범한 하루들 사이로 스며든 작은 기적이었어. 그 기적들을 모아서 앞으로의 모든 날들도 너와 함께 걷고싶어. 내 모든 날은 너를 위해 있을거야"라고 '너의 영원한 노래가 될 사람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연수 또한 "사랑하는 태현에게. 드디어 이 날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장애물과 힘들었던 시간을 묵묵히 지켜줬던 자기를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져요. 그 긴 시간동안 흔들리지 않고 내 옆을 지켜줘서 고마워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기의 음악을 듣고 행복해하던 중학생 최연수는 평생을 자기의 옆에서 행복할 수 있게 됐어. 앞으로도 나는 김태현의 옆에서 당신을 응원하는 가장 가까운 팬이 될게. 우리의 모든 날들이 사랑의 노래로 가득 차길 바라며. 우리 이제 결혼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연수는 12살 연상의 김태현과 4년 간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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