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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9승' SSG, 두산 꺾고 2연승…3위 수성
작성 : 2025년 09월 21일(일) 17:01

김광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SS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SSG는 69승4무61패로 3위를 유지했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57승6무74패로 9위에 머물렀다.

SSG 김성욱은 홈런포를 가동했고, 선발투수 김광현은 5이닝 8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투구로 시즌 9승(9패)째를 신고했다.

두산에서는 안재석이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최승용은 3.2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6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선취점은 두산이 가져갔다. 1회초 선두타자 안재석이 김광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러나 SSG도 반격에 나섰다. 2회말 1사 1루에서 김성욱이 역전 투런포를 터뜨리며 그라운드의 분위기를 바꿨다. 3회말에는 정준재와 안상현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에레디아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3-1로 달아났다.

두산은 4회초 박지훈과 케이브의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지만, 김기연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한숨을 돌린 SSG는 4회말 고명준의 2루타와 김성욱의 볼넷, 최지훈의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조형우의 1타점 내야 땅볼, 박성한의 2타점 3루타로 6-2까지 차이를 벌렸다.

두산은 5회초 안재석의 안타와 박지훈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케이브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SSG는 구원 등판한 노경은이 추가 실점 없이 위기를 넘기며 6-3 리드를 유지했다.

이후 SSG는 7회말 정준재의 볼넷과 도루 등으로 만든 2사 3루 찬스에서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며 7-3으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SSG는 이후 두산의 추격을 저지하며 7-3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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