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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크라운', 2월 10일 출시 확정…'오랜 기다림의 끝'
작성 : 2015년 02월 04일(수) 11:45

'루팅크라운' 이미지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 윤용기)가 오는 10일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이하 루팅크라운)를 출시한다.

'루팅크라운'은 '하복'의 모바일엔진 '프로젝트 아나키' 기반의 Full 3D 그래픽을 내세우는 전략 SNG다. 유저들은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활용하는 전략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형식의 PvP와 보스 레이드를 실시간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또 빨간 망토, 피노키오 등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고 전투에 참여시켜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루팅크라운'을 이제야 선보이게 돼 사전등록에 참여했던 13만 유저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여러분의 오랜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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