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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오늘(20일) 소집해제…12월 완전체 컴백 기대
작성 : 2025년 09월 20일(토) 10:57

세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엑소(EXO) 막내 세훈이 오늘(20일) 군 대체 복무를 마치면서, 그룹 완전체 컴백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세훈은 2023년 12월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당시 세훈은 뒤늦게 소식을 알린 것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오늘(20일) 세훈의 군 생활이 마무리되면서, 엑소 멤버 전원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됐다.

지난 4월에는 엑소 데뷔 13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세훈이 돌아오면 팬미팅을 할 것"이라고 발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지난 8일에는 티저 이미지를 통한 엑소의 가요계 복귀가 예고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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