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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25년 만에 친정팀 벤피카 사령탑으로 선임
작성 : 2025년 09월 19일(금) 11:29

조세 무리뉴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친정팀인 벤피카에서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린다.

벤피카는 1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이 벤피카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벤피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과의 계약은 2026-2027시즌까지다.

벤피카는 무리뉴 감독이 첫 지휘봉을 잡은 팀이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지난 2000년 벤피카에서 감독의 길을 걸었고, 25년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이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인터 밀란, AS 로마, 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강팀을 이끌었던 무리뉴 감독은 최근까지 튀르키예의 명문 팀인 페네르바체 감독직을 수행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무리뉴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백수가 된 무리뉴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낸 건 다름 아닌 친정팀 벤피카였다.

벤피카 역시 카라바흐와의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2-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브루노 라즈 감독을 경질했다.

그리고 25년 전 함께 했던 무리뉴 감독을 찾았고, 이들은 다시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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