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칼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짜릿한 겨울 스포츠를 위한 스키장부터 한파를 물리쳐 줄 온천, 분위기 있는 겨울 바다 여행까지 말이다.
낮은 온도와 거센 바람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피부는 상하기 쉽다. 예민해진 피부는 방치하면 회복이 어렵다. 겨울철 여행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챙겨야 할 파우치 속 뷰티 필수 아이템을 살펴보자.
1. 쏘내추럴 ‘롱 타임 듀레이션 프라이머 선 스틱’
2. 바이오이펙트 ‘바디 인텐시브’
3.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인스턴트 캄 어드밴스드 레드니스 릴리프’
◆ 설원에서 즐기는 짜릿한 스키장 여행
스키장은 겨울 여행 시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설원에 반사된 자외선은 여름 보다 강하다.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쏘내추럴 ‘롱 타임 듀레이션 프라이머 선 스틱’은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야외활동 시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이 용이해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발림성이 우수하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된다. 밀리거나 끈적임 없이 피부 톤을 깨끗하게 가꿔준다.
◆ 움츠린 몸 풀어주는 따듯한 온천 여행
겨울, 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기 위해 온천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온천의 뜨거운 물에 온 몸을 담그면 불어난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 피부가 금새 건조해진다. 온천 후 수분이 남아 있을 때 바디 제품을 발라야 한다.
바이오이펙트 ‘바디 인텐시브’는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탱탱하게 채워주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바디 리페어 세럼이다. 식물배양 EGF 성분이 배합된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쉽게 흡수된다. 일정하지 않은 피부 톤을 개선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 분위기 있는 겨울 바다 여행
칼 바람과 강추위에도 겨울바다만의 낭만을 느끼려는 이들이 있다. 오랜 시간 바다를 보며 걷다 보면 차가운 바닷바람으로 피부가 상하기 쉽다.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 시켜야 한다.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인스턴트 캄 어드밴스드 레드니스 릴리프’는 피부의 붉은 기를 완화해주는 리퀴드 타입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수딩 효과를 가진 식물성 항자극 성분이 함유됐다. 외부 요인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녹차 활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손상을 예방 개선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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