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로 고민이 많다. 남자친구가 직장인이라면 초콜릿 선물보다 개성과 성향을 고려한 선물이 센스 있다. 그의 성격과 비슷한 미생 캐릭터를 참고해 선물을 골라보자. 남친 미생 극복 선물 아이템으로 완생 남친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 소심한 ‘장그래’스타일 남친
장그래는 신중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평소 자기주장을 내세우기 보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강하다. 주위 부탁을 거절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다. 평상 시 자신감을 더욱 불어 넣어줘야 한다.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해줄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보스에서는 세련된 모노톤 비즈니스 룩을 추천한다.
슈트 완성인 프레드릭 콘스탄트 메탈 스트랩 워치로 시크함을 강조한다. 이미지 연출에는 피부도 중요하다. 디티알티는 발렌타인을 맞이해 ‘밸런타인 패키지’로 는 투명 보호막을 씌운 듯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관리해준다. ‘디어 매트’와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페이스 투 페이스’,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정돈된 피부 결을 연출해주는 비비 크림 ‘비비 겟 레디’로 구성됐다.
◆ 차가운 ‘장백기' 스타일 남친
장백기는 냉정한 성격으로 본인의 주장과 고집이 강하다. 차가운 성격이라면 따뜻한 이미지를 불어넣어줄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트렌디한 스타일보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 중요하다.
보스는 차분한 베이지 톤 더블 슈트와 완벽한 핏 감이 돋보이는 댄디 룩을 제안한다. 여기에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선보이는 세련된 브라운 가죽 스트랩 워치로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디티알티 ‘세럼 브라이트 아이디어’로 스트레스 때문에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밝게 만든다.
◆ 폼생폼사 ‘한석율’스타일 남친
유행에 민감하고 주목 받기를 좋아하는 한석율. 폼생폼사 성격이라면 튀는 행동으로 인해 쉽사리 직장 내에 선배들한테 미움을 받기 쉽다. 차분한 이미지를 불어 넣어 줄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패턴과 무늬가 있는 슈트 보다는 깔끔한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 한다.
휴고의 톤 다운된 세련된 슈트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포인트 워치를 추천한다. 진정한 클래식 모던 룩을 느낄 수 있다. 각질층을 관리해 깔끔한 인상으로 만들어주는 디티알티 ‘퍼스트 띵 퍼스트’를 추천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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