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한지민, 올 블랙룩도 사랑스럽게 소화해 화제다.
지난 달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4회에서는 강박사(신은정 분)의 실종을 해결할 유일한 증인인 장하나(한지민 분)는 최면수사를 받았다.
이날 한지민은 하늘거리는 블랙 원피스와 카디건을 매치했다. 펀칭과 레이스 디테일의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줬다. 불규칙한 화이트 스트라이프 카디건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블랙룩으로도 보호본능을 자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한지민이 입은 원피스는 보브 제품이다. 하늘거리는 소재와 디테일은 여성스러움을 준다. 블랙컬러와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끈으로 날씬해 보인다.
원피스와 매치한 카디건은 에센셜 제품이다. 블랙컬러에 독특한 화이트 줄무늬가 눈에 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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