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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출신' 단국대 임상우, 4라운드 6순위로 KT 위즈 行
작성 : 2025년 09월 17일(수) 15:49

임상우 / 사진=JTBC 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불꽃야구' 출신 임상우(단국대)가 전체 36순위로 KT 위즈에 합류한다.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6 KBO 신인드래프트가 개최됐다.

이번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930면,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1명,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9명 등 총 1261명이다. 이는 역대 최다 인원이다.

올해 신인 지명은 2024년 구단 순위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KT 위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순으로 진행한다.

트레이드를 통해 NC는 한화와 SSG로부터 3, 4라운드 지명권을 받았고, 키움은 KIA의 1, 4라운드 지명권을 갖고 있다.

화제의 인물 임상우는 전체 36순위로 KT위즈로 향했다.

임상우는 경기고 3학년 재학생 신분으로 참가한 KBO 신인 드래프트에선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단국대에 진학했다.

이후 JTBC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를 거쳐, 현재는 스튜디오C1에서 제작하는 불꽃야구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임상우는 올 시즌 단국대에서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3(72타수 29안타) 1홈런 15타점 30득점 18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수치에서도 보이듯 콘택트 능력과 주루 능력이 장점이다.

임상우는 지난해 세계 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3세 이하(U-23) 야구 월드컵에선 대표팀에 승선해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앞서 최강야구에서 활약했던 류현인과 윤준호, 고영우 등이 대학 선수로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았는데, 임상우 역시 능력을 인정 받고 KT의 부름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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