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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손예진 "7년 만에 영화,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30th BIFF]
작성 : 2025년 09월 17일(수) 15:39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 사진=권광일 기자

[부산(해운대구)=임시령 기자] '어쩔수가없다' 손예진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박가연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손예진은 "'부산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볼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처음으로 관객분들과 보게 돼 설렌다.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벅참을 드러냈다.

"이번 영화가 7년 만"이라는 손예진이다. 그는 "앞으로 얼마나 자주 오래 영화 작업으로 배우로서 찍을 수 있을까란 불안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7년 만에 한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박찬욱 감독님 같은 감독님이 작품을 많이 만들어주셔야 한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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