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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에 출산' 손담비 "딩크였는데 남편이 원해, 딸 오빠 닮아 울어"(돌싱포맨) [텔리뷰]
작성 : 2025년 09월 17일(수) 05:34

돌싱포맨 손담비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손담비가 둘째 계획에 대해 선을 그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원래 딩크였다. 늦게 결혼하기도 했고. 인생 절반은 혼자, 남은 절반은 둘이서 살아도 될 것 같았다. 아기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1년쯤에 오빠가 이야기를 하더라. 아이를 되게 갖고 싶다고. 이 사람을 사랑하니까 닮은 아이를 낳으면 행복하겠다 싶었다"고 마음을 돌린 이유를 밝혔다.

손담비는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이를 43살에 겨우 낳았다. 둘째는 못 낳을 것 같다. 시험관 하면서 너무 힘겹게 낳았다"며 "자연 분만이 불가해 주사를 맞았다. 조산 가능성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자신의 아내도 시험관 준비 중이라며 "어제 2차 시험관 이식을 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후 손담비는 첫째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초음파 보는데 선생님이 '아기가 담비 씨 얼굴이 없네요'라더라"며 "아기 낳고 신생아실에 보러 가지 않냐. 커튼을 열고 아기를 보는데 감동스러워서 울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너무 예쁘지?' 물었는데 감동스러워서 오빠 너무 닮았다고 말하며 울었다. 오빠는 자기 닮아서 우냐고 하더라"고 해 폭소케 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이지혜도 "두 딸이 제 남편을 쏙 빼닮았다"며 "예쁘게 풀렸다. 그거 복이다"라고 손담비를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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