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성시경 소속사, 14년 간 기획사 미등록→불법 운영 논란 "뒤늦게 인지"
작성 : 2025년 09월 16일(화) 11:5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성시경의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스포츠경향은 "성시경의 1인 연예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은 2011년 2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속사에는 성시경의 친누나 성모씨가 대표이사로 있다. 오로지 성시경만이 소속된 성시경 기획사"라고 보도했다.

성시경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친누나가 대표로 있는 에스케이재원으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왔으나 약 14년 동안 기획사가 미등록 상태였다고.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및 연예기획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성시경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저희가 2011년에 사업자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 법령은 2014년도에 만들어졌더라. 설립 당시 해당 법령이 없는 상태였다"며 "그 이후에 연락을 받은 게 없고 그래서 인지를 못하고 있었다. 무지했다. 이제 인지하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문의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