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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050' 배지환, MLB 콜업 8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
작성 : 2025년 09월 16일(화) 12:04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극심한 타격 부진 끝에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시각) "외야수 잭 수윈스키가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다"며 "배지환은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배지환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배지환은 올 시즌 개막 로스터에 합류했지만 단 2경기만 뛴 뒤 트리플A로 강등됐다. 이후 지난 5월 10일 빅리그로 복귀했지만 승격 일주일 만인 17일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트리플A에서 기회를 노리던 배지환은 지난 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다시 MLB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6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4볼넷 1득점 4삼진 2도루에 그치면서 결국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특히 전날(15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선 첫 타석 볼넷 출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자 제러드 트리올로의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잡혀 진루에 실패했다.

배지환의 올 시즌 빅리그 통산 성적은 13경기 타율 0.050(20타수 1안타) 5볼넷 9삼진 4득점 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290이다.

반면 트리플A에선 64경기에 나와 타율 0.282(248타수 70안타) 1홈런 34볼넷 57삼진 20타점 52득점 23도루 OPS 0.788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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