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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15승+200K' NC, 두산 꺾고 2연승…두산 5연패
작성 : 2025년 09월 14일(일) 19:36

라일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NC는 61승6무63패로 7위를 유지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5연패에 빠진 두산은 56승6무70패로 9위에 머물렀다.

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6패) 고지를 밟았다. 또한 NC 구단 역사상 페디(2023년 209탈삼진)에 이어 두 번째로 200탈삼진을 달성했다.

두산 선발투수 김민규는 3이닝 5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5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최원준의 몸에 맞는 공과 박건우의 볼넷, 더블 스틸 등으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2-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NC는 2회말 이우성의 볼넷과 도태훈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김휘집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3회말에는 최원준의 안타와 박건우의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보탰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라일리는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잠재우며 순항을 이어갔다.

그사이 NC는 4회말 김형준의 2루타와 도태훈의 진루타로 1사 3루를 만든 뒤, 김휘집의 1타점 내야 땅볼로 1점을 더 냈다. 5회말에는 박건우의 2루타와 이우성의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 6-0으로 도망갔다.

라일리가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NC는 7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하며 승기를 굳혔다. 전사민과 하준영, 임지민이 각각 1이닝을 책임진 NC는 6-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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