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건물을 세우고 있다.
13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본인의 땅에 건물을 신축 중이다.
앞서 그는 2023년 6월 두 토지를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바 있다. 유재석은 두 개 필지를 합해 지하 3층~지상 4층, 대지면적 573.7㎡(약 173평), 연면적 1653.55㎡(약 500평)의 건물을 올리고 있다. 해당 부지는 소속사 안테나 사옥 맞은편에 자리했다.
지난해 5월 시작된 공사는 내년 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재석은 공사 두 달 만인 7월 필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으며, 대출금은 약 77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건물이 근린생활시설로 신고됐고, 유재석이 2023년 11월 '제이에스607'(JS607)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업 사업자로 등록한 것을 고려할 때 임대업을 벌일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다소 긴 무명 생활 끝에 '목표달성 토요일'의 '스타 서바이벌 동고동락'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공포의 쿵쿵따' '느낌표' '해피투게더' 'X맨을 찾아라'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수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민 MC'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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