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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가을시리즈 개막전 1R 공동 38위
작성 : 2025년 09월 12일(금) 12:00

안병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개막전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파72/71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안병훈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공동 38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74위에 자리하고 있는 안병훈은 가을시리즈를 통해 랭킹 60위 이내 진입을 노린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다만 후반이 아쉬웠다.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고, 이후에도 파 행진을 이어갔다. 8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았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김주형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캔틀레이,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과 공동 67위에 랭크됐다.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박상하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8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맷 맥카티와 벤 그리핀(이상 미국)이 8언더파 64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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