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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2연전' 마친 손흥민 "강한 팀 상대로 값진 경험 쌓아…행복했다"
작성 : 2025년 09월 12일(금) 11:2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북미 2연전을 마친 손흥민(LA FC)이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강한 상대팀들과의 경기 속에서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미국 원정이었다"면서 "좋은 컨디션으로 많은 팬들 앞에서 대표팀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월 A매치 기간 동안 미국에 머무르며 미국(7일), 멕시코(10일)와 2연전을 가졌다. 미국전에서는 2-0 완승을 거뒀고, 멕시코전에서는 접전 끝에 2-2로 비기며 1승1무의 성적으로 북미 2연전을 마무리 지었다.

손흥민은 미국전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고, 멕시코전에서는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1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또한 손흥민은 멕시코전 출전으로 A매치 136경기 출전을 기록,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기록(136경기, 차범근·홍명보)과 타이를 이뤘다.

손흥민은 "함께 고생한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경기장에서 직접, 그리고 TV로 뜨겁게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 주신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 모두 잘 느꼈다"며 팬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10월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 다시 만나자"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LA FC로 복귀한 손흥민은 오는 14일 산호세와의 경기에 출격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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