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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속도위반 NO, 아내가 조용히 치르자고"…유재석→서장훈 눈치 챘던 결혼(짐종국)[종합]
작성 : 2025년 09월 11일(목) 18:50

김종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놀람, 황당, 충격을 거쳐 기쁨으로 변하는 지인들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지인들이 김종국의 연애·결혼을 눈치 챈 포인트도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11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접한 지인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종국은 가장 먼저 "저의 결혼을 축하해 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개 숙여 인사를 전했다.

김종국은 "사실은 예식을 할 때 결혼식을 위해서 찍어둔 영상이 있다. 재석이 형을 비롯해 제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는 영상인데, 예식장에서 장식 때문에 틀 수 없는 상황이라. 그 영상을 짐종국에서 보여드리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종국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조용하게 식을 치르느라 많은 이야기 전달하지 못한 점 한편으로 죄송하다. 이해 부탁드리겠다. 이런 저와 관련된 소식으로 피로감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 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지인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짐종국 식구들은 서로 얼떨떨해하면서도 박수로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김종국이 "(결정한 지) 얼마 안 됐다. 급하게 하게 됐다"라고 하자 속도위반이냐고 의심했으나, 김종국은 부인하며 "내 나이에 속도위반이면 복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결혼식을 조용히 치르는 이유에 대해 "아내 될 사람이 조용히 치렀으면 하는 바람이라. (그리고) 내가 이런 거에 관심받는 걸 너무 싫어한다. 조용히 하길 원한다. 원래 결혼을 하고 얘기할까도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축가를 가거나, 방송에서 작은 힌트를 주고 있다고. 축가 자리나 방송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소식 전하겠다"라는 멘트를 하거나, 어머니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지 않은 것들도 김종국의 결혼 때문이었다.

또한 서장훈은 김종국의 결혼 연락에 "너네 어머니도 갑자기 ('미우새'에) 안 나오시고. 너 집 사고 그러는 거 보고 '뭔가 이상한데' 그랬다"면서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다면서, 결혼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거짓말하지 마요"라면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로 장난치는 거라 생각했다. 계속해 의심하다 "집 살 때 알아봤다"면서 "우리끼린 그런 얘기를 했다. 종국이가 집 사는 게 의도가 있다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연예계에 계신 분이냐"면서 김종국의 아내가 누굴지 궁금해했다. 김종국은 "일반인이다"고 답했다.

하하는 충격받은 듯 머리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 힘겹게 "거짓말 안 하고 눈물 나려고 한다"면서 축하했다. 양세찬도 충격받은 듯 폭소하다 "갑자기 가도 이상하지 않다. 김종국의 낌새라는 게 있었다"면서 "올해 들었던 것 중에 충격적인 것 중 탑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하는 김종국의 아내를 궁금해하며 "우리가 매번 지어내던 형수님이 실존한다니..."라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어 지석진은 "영혼결혼식 이런 거냐" "유튜브 무슨 콘셉트냐"면서"진짜인지 거짓말인지.."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밖에도 송지효, 조나단, 주우재, 쇼리 등이 김종국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리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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