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2025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제이에스매니지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WTA 투어대회로 2024년부터 WTA500 등급으로 승격되어 개최되고 있다.
약 20여개국 1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윔블던 챔피언과 준우승자인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를 비롯해 다수의 WTA 상위 랭커들이 참가하며, 박소현(강원도청), 이은혜(NH농협) 등 국내 우수선수들도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서울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시민들께는 세계 수준의 경기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은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본 대회는 13-14일 예선 후 15일부터 본선 및 준결승을 거쳐 21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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