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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위 도약' 노승희, 이번엔 시즌 2승+타이틀 방어 도전
작성 : 2025년 09월 09일(화) 11:17

노승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노승희(24, 요진건설산업)가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노승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98야드, 본선 6499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는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노승희는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가장 꾸준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 중 하나다. 20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으며, 무려 10개 대회에서 톱10을 달성했다.

지난 6월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첫 승을 신고했으며, 이후 7월 롯데 오픈,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지난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상금 1억6500만 원을 획득,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상금 10억 원(10억8768만9754원)을 돌파했고 상금 랭킹 1위로 도약했다.

노승희는 이 기세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이어가 타이틀 방어와 시즌 2승, 상금 랭킹 1위 수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 사냥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노승희는 "대상, 상금왕 등 타이틀을 생각하며 골프를 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작년보다 꾸준하게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면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대회에 매년 참가하지만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감회가 새롭다. 지난해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서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승희는 또 "대회가 열리는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3년 전에 라운드해서 좀 낯설게 느껴질 것 같다. 대회 전에 코스를 잘 익히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남은 일정은 체력적인 부분이 성적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잘 먹고 잘 쉬면서 현재 좋은 샷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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