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17만9724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395만7581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달 22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빠른 속도로 300만을 넘기며 흥행 중이다.
2위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다. 5만4256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23만3111명을 기록했다.
'살인자 리포트'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5만324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만2738명을 모았다.
'좀비딸', 'F1 더 무비'도 조용히 흥행 중이다. 4위 '좀비딸'은 전날 3만2982명을 동원해 549만8890명의 누적관객수를 모았다. 5위 'F1 더 무비'도 3만1657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491만4286명이 됐다.
한편, 이날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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