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에스콰이어' 이학주, 전혜빈에 "결혼하자"…10살 연상+돌싱 극복한 사랑 [TV캡처]
작성 : 2025년 09월 07일(일) 23:22

사진=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에스콰이어' 이학주가 결혼에 회의적인 전혜빈에게 프러포즈했다.

7일 방송된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최종화에서 허민정(전혜빈)은 이진우(이학주)의 누나를 만났다.

허민정은 의뢰인의 소개로 이진우의 큰누나를 만났다. 누나는 동생과 같은 동기라는 허민정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자신과 동갑이라는 말에 "관리를 진짜 잘하셨다. (이학주와) 동기라길래 두어살 차이 날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진우랑 열 살 차이 나면 변호사님 눈에는 정말 애기같을 거 같다"라며 "애기도 장가갈 때가 다 됐는데 영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없는 것 같다는 말에 허민정은 주춤하며 모른 채 했다.

이진우 누나는 "큰누나처럼 잘 좀 부탁드린다"면서 주변 사람 소개를 부탁했다. 그러다 잠시 생각하더니 "(이진우보다) 연상이겠다"면서 "진우 연상 싫어한다. 나도 싫다. 가족들 다 싫어한다. 두어 살도 안 된다. 애도 낳아야 한다"라며 연상에 대해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 누나의 반응을 본 뒤, 허민정은 회사에 복귀한 뒤에 이진우를 의식적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진우는 허민정이 자신의 누나와 만난 사실을 알고 허민정을 따로 불러냈다. 이진우는 "큰누나 만난 거 왜 말 안 했냐. 뭐라고 했길래 날 피하는 거냐"고 물었다. 허민정은 "우리 다 아는 얘기 아니냐. 무시해 보려고 했는데 잘 안 된다"면서 자녀가 있는 돌싱에 10살 연상이란 자신의 배경을 의식했다.

현실적인 조건을 이야기하는 허민정에 이진우는 "결혼은 사랑에 미쳐버릴 때 하는 거다. 맞는 조건은 뭐고 안 맞는 조건은 뭐냐. 결혼의 조건은 사랑 아니냐"면서 이견을 보였다. 그러다 "결혼하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허민정은 "너희 가족들이 퍽이나 좋아할 거 같다"면서 "난 더 이상 사랑 때문에 내 자신을 홀대하고 싶지 않다. 난 내가 더 중요하다. 널 사랑하지만, 너보다 날 더 사랑한다. 그래야 우리 엄마한테 진 빚을 갚을 수 있다"라며 결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이진우는 자신을 사랑한다는 허민정의 말에 꽂혀 "나 한번 믿어봐라. 나 절대 당신 초라하게 안 만들 것"이라는 다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