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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음식, 귤·유자·고구마로 감기 잡고 다이어트까지
작성 : 2015년 02월 03일(화) 13:26

겨울 제철 과일 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투데이]2월 제철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위가 가시지 않은 2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이 인기가 좋다. 감기 예방과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이고 영양소가 풍부하다. 껍질째 섭취하면 더욱 좋고 귤껍질을 차로 끓여먹어도 괜찮다. 세척에는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하면 된다.

유자 또한 귤 못지않다. 유자는 레몬의 3배의 해당하는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다. 환절기에 마시는 따뜻하고 상큼한 유자차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 또한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은 커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베타-카로틴의 원천이며 비타민A와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다.

'2월 제철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월 제철음식, 평소 좋아하던 것들" "2월 제철음식, 따뜻한 유자차 좋아" "2월 제철음식, 과일과 고구마면 다이어트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지수 기자 luckissj@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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