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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기부천사' 션 "네자녀 돌잔치 병원에서, BTS 뷔·정국 기부 동참"(전참시) [텔리뷰]
작성 : 2025년 09월 11일(목) 00:34

전참시 션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션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션의 기부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션은 "아내 이혜영도 요즘 뛴다. 진짜 열심히 한다. 하루에 20km씩 뛴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첫째 하음이도 매일 나가서 뛴다. 큰 대회에 나서 여자 2위를 하기도 한다. 요즘 10km이상 뛴다"며 "막내 하엘이도 학교에서 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션 매니저는 "션이 5명"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션은 "둘째 하랑은 시작한지 2년 만에 저를 따라잡았다. 10km를 35분에 뛴다. 2만명 대회에서 22위를 했다"고 자랑했다.

특히 션은 "감동적이었던 이야기가 있다. 하랑이에게 왜 뛰냐고 물었더니 '혹시라도 아빠가 나중에 못 뛰게 되면 이어서 뛰려고 한다'더라"고 해 감동을 안겼다.


유명한 아내 사랑꾼이기도 한 션이다. 결혼 21년 차임에도 션은 "만난지 9013일, 결혼한지 7630일, 프로포즈는 7912일이다"라고 즉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션은 "지금도 혜영이를 보면 설렌다"고 수줍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열매가 건강하려면 나무가 건강해야 한다. 나무는 아내다. 열매가 아이다. 열매가 복스럽다고 하면 나무가 병이 든다"며 "진짜 결혼은 원석과 원석이 만나 원석이 나로하여금 조금씩 깎여 보석이 된다"고 말했다.

션은 네 자녀의 돌잔치를 연회장이 아닌 병원에서 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돌보미 비용과 돌잔치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니 2000만원 정도더라. 이 금액을 병원에 기부했다. 우리 아이는 돌잡이로 이웃의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션은 이후 최근 완공한 어린이 재활 병원, 루게릭 요양병원으로 향했다. 션, 정혜영 부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뷔, 정국, 송은이, 송혜교 등까지 병원 건립 기부에 동참한 바다. 션은 현재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중이라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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