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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복귀 더 늦어진다…"오른쪽 손목 굴곡근건 염증, 생각보다 상태 안 좋아"
작성 : 2025년 09월 05일(금) 18:11

전준우 / 사진=DB

[인천=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전준우가 더 늦게 돌아올 전망이다.

롯데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롯데 구단은 "전준우는 1일 청담리온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오른쪽 손목 굴곡근건 염증 소견이 나왔다"며 "향후 통증 강도에 따라 추가 진료 예정"이라 전했다.

전준우는 지난달 5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설상가상으로 손목 문제까지 겹쳐 한 달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다.

다행히 전준우가 3일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날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다. 배팅도 정상적으로 하기 어렵다. 어제도 쳐보다가 통증이 있었다"며 "원래도 손목이 안 좋던 걸 갖고 했는데 쉬다가 하니까 통증이 더 강하게 왔다"고 말했다.

현재 연패에 빠진 롯데는 62승 6무 61패를 기록, 5위로 떨어졌다. 아직 가을야구 가시권이지만 6위 KT 위즈(63승 4무 62패)와 같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타율 0.288 7홈런 64타점 47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83을 기록 중인 전준우의 장기 이탈은 롯데의 막판 순위싸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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