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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김고은 "10대 연기 위해 살 찌워"…박지현 "너무 사랑스러워" [ST현장]
작성 : 2025년 09월 05일(금) 11:29

은중과 상연 김고은 박지현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은중과 상연' 김고은과 박지현이 서로의 10대, 20대 모습을 본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조영민, 배우 김고은, 박지현이 참석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작품은 10대부터 40대까지, 서로의 삶을 끊임없이 스쳐온 두 친구의 서사를 담아냈다.

이날 김고은은 당당하고 밝은 은중 역을 맡아 상연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김고은은 10대, 20대 연기를 위해 "살을 조금 찌웠다. 제가 어릴 때 어땠나 보니 볼살이 통통했더라. 그래서 살을 찌우고 임했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상연은 말수도 적고, 차갑고 오해도 많이 살 만한 친구다. 외적으로도 그런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또 은중과의 갈등과 오해를 쌓는 행동들을 하는 면에 있어서 최대한 정서나 상황에 집중해 상연 입장만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오히려 살을 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고은은 박지현의 20대 모습을 보고 "20대 때 제가 반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현도 "10대 김고은의 모습을 보고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화답했다.

'은중과 상연'은 오는 12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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