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6만2691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는 345만8750명이 됐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2위다. 2만852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6만8448명이 됐다.
'F1 더 무비'는 1만3230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82만6683명이다.
4위는 '좀비딸'이다. 1만2984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는 541만1864명이 됐다.
한편, 실시간 예매순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어쩔수가없다', 3위는 오늘(5일) 개봉한 '살인자 리포트'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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