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7만9522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는 339만6086명이 됐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전날 개봉돼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3만9585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3만9930명이 됐다.
'F1 더 무비'는 1만4607명이 관람하며 3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481만3455명이다.
'좀비딸'은 1만460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539만8887명이 됐다.
한편, 실시간 예매순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1를 차지했다. 뒤이어 '어쩔수가없다'가 2위, '살인자 리포트'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