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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LG 염경엽 감독 "어려운 경기…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승리해"
작성 : 2025년 09월 02일(화) 22:05

염경엽 감독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LG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77승 3무 46패를 기록,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롯데는 62승 6무 60패로 5위로 떨어졌다.

이제 LG의 매직넘버는 '15'에서 '14'로 줄었다.

이날 LG의 선발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7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4패)째를 수확했다.

치리노스는 10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2구, 스위퍼 25구, 포크 22구, 싱커 52구를 구사했다. 최고 구속은 153km/h가 찍혔다.

경기 후 염경염 감독은 "치리노스가 선발로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해 주었고 승리조인 김영우가 홀드를 기록하며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에 대해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만 마무리 유영찬이 2점을 헌납하며 패배 위기까지 몰린 모습은 아쉬움이 있었다.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이 위기는 만들었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해줌으로써 전체적으로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타선에 대해선 "타선에서 신민재의 선취 타점과 오스틴의 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초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점이 나지 않으면서 조금은 쫓기는 분위기였는데 오지환의 추가 타점으로 마무리 유영찬에게 여유를 만들어주면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염경엽 감독은 "오늘도 마지막에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주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전체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변함없이 관중석을 매진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열정적인 응원 보내주신 우리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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