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탑모델 출신 스테파니 리 교복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통통 튀는 매력이 넘치는 행동대장 최성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새 학기 시즌에 걸맞게 ‘선암여고 탐정단’ 다섯 명의 탐정단 교복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27일 방송에서 성윤과 탐정단은 작은 인형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방방곡곡 돌아다니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스테파니 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올 블랙 여고생 룩을 완성 시켰다. 상의는 패딩, 하위는 모직 소재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걸치고 블랙 레깅스를 착용해 더욱 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개성 있는 블루 톤 백 팩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그녀가 착용한 가방은 롱샴 2015 봄/여름 컬렉션 르 플리아쥬 네오 판타지 제품이다. 이번 시즌 테마 중 하나인 수상 스포츠답게 바다를 연상케 하는 제품이다. 마치 페인팅을 한듯한 패턴이 돋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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