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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트리플A서 3루타 포함 멀티히트 활약
작성 : 2025년 08월 30일(토) 13:04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3루타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으며, 지난달 22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경기를 소화하며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다저스는 9월 확장 로스터 때 김혜성을 빅리그로 복귀시킬 계획이다.

이날 김혜성은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CJ 알렉산더의 볼넷으로 2루, 루컨 베이커의 볼넷으로 3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이후 김혜성은 3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5회말 2사 1루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다만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손맛을 본 김혜성은 팀이 4-2로 앞선 6회말 2사 1루에서 좌측 방면 적시 3루타를 터뜨리며 타점을 쌓았다. 8회말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무사 1,2루 찬스에서 내야 땅볼에 그쳤지만, 선행 주자 대신 1루에 자리해 2루 도루를 성공시켰고 베이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멤피스를 7-5로 제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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